크리스마스 선물로 12월초에 구입해서 계속 숨겨놓고 드디어 24일날 풀었는데 이제 두돌된 작은놈이 난리가 났네요 겨우 달래서 정리해놓고 25일 아빠가 너무 바빠서 회사에 간사이에 두 아들놈과 이것저것 만들어봤는데
다섯살난 아들놈 첨엔 시큰둥하더니 제가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같이 하자고 유도하니 너무 재미있다네요
아들보다 제가 더 열심히하니 작은놈은 놀아달라고 난리인데 온통 블럭생각에 아들놈 방치한체 이것저것 만들었더니 나중엔 허리까지 아프데요
암튼 하루종일 클리코 1100가지고 다양하고 지루하지 않게 놀았어요
빨리커서 울 아들놈 둘이서 멋진 작품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
암튼 제가 지금까지 사준 선물중에 넘버원 입니다